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국토부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전체 항목에서 최고등급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11-02 11:26: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이 항공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인정받았다.

대한항공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19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에서 모든 평가항목을 놓고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대한항공, 국토부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전체 항목에서 최고등급
▲ 대한항공 항공기. <대한항공>

국토교통부는 항공사업법 제63조에 따라 항공교통 이용자 보호를 위해 국적항공사는 물론 외국항공사를 대상으로 해마다 항공사의 정시성, 안전성, 소비자보호 및 만족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정시성, 안전성, 소비자보호 등 항목에서 최고등급인 ‘A(매우 우수)’를 기록했고 이용자 만족도 항목에서는 ‘만족’ 평가를 받았다.

대한항공은 2020년 8월 한국글로벌경영협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우수기업’ 시상식에서도 항공여객 운송서비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항공여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고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통합방역 프로그램을 도입해 감염병 예방에 노력하며 고객만족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