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은행, LS그룹 E1과 손잡고 그린뉴딜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10-22 11:04: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 LS그룹 E1과 손잡고 그린뉴딜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
▲ 이정우 신한은행 PF본부장(오른쪽)과 김상훈 E1 신사업개발실장(왼쪽)이 10월21일 서울 용산구 E1 본사에서 열린 영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LS그룹 계열 에너지업체 E1과 함께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한다.

신한은행은 21일 서울 용산구 E1 본사에서 '그린뉴딜 연계 신재생에너지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경제로 사업영역을 확장한 E1과 신한은행이 그린뉴딜분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신한은행은 E1 및 계열사가 추진하는 각종 신재생에너지사업 금융주선 및 리파이낸싱 업무를 담당해 그린뉴딜 관련된 산업 육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1은 신한은행이 자문 및 주선을 맡는 그린뉴딜분야 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E1과 협력으로 정부 그린뉴딜정책에 선도적으로 부응해 그린에너지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