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유니슨, 원앤피에 풍력발전용 타워 121억 규모 공급계약 맺어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0-12 11:49: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니슨이 121억 원 규모의 풍력발전용 타워 공급계약을 맺었다.

유니슨은 12일 계열사인 원앤피와 풍력발전용 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유니슨, 원앤피에 풍력발전용 타워 121억 규모 공급계약 맺어
▲ 유니슨 로고.

계약금액은 121억6618만 원이다. 유니슨의 2019년 연결기준 매출의 16.0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12일부터 2021년 6월30일까지다.

유니슨은 풍력발전설비 개발·생산, 풍력발전단지 조성·운영 등의 사업을 하는 풍력발전 전문회사로 1984년 설립됐다.

유니슨은 8월 최대주주가 일본 도시바에서 국내 사모펀드인 아네모이로 변경되면서 그린뉴딜정책의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도 받고 있다.

아네모이는 삼천리자산운용이 조성한 신재생에너지 사모펀드 ‘비티에스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가 설립한 투자목적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