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현대카드, 참치캔 모양 안에 담긴 비상금용 1만 원 선불카드 한정판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10-08 10:42: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카드가 비상금 용도의 선불카드를 담은 참치캔 형태의 상품을 판매한다.

현대카드는 재난 구호물품을 디자인 아이디어에 반영한 비상금 선불카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카드, 참치캔 모양 안에 담긴 비상금용 1만 원 선불카드 한정판매
▲ 현대카드가 판매하는 선불카드 패키지.

참치캔 모양 패키지에 1만 원이 충전된 선불카드가 들어있는 상품이다.

판매금액은 1만5천 원으로 현대카드가 운영하는 서울 이태원 음반매장에서 5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선불카드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5년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카드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담았다"며 "카드 한도가 넘었거나 용돈이 떨어졌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는 10월 안에 선물용 선불카드 디자인도 재편해 내놓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SK하이닉스 HBM으로 빛났던 2024년, 메모리 승기 잡은 세 가지 요인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