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웹젠은 자체 개발한 모바일게임 ‘R2M’의 흥행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7일 웹젠 목표주가를 5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6일 웹젠 주가는 3만8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 연구원은 “웹젠의 모바일게임 R2M은 8월25일 출시 뒤 현재까지 평균 하루 매출 4억 원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며 “5월에 출시한 ‘뮤 아크엔젤’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올해 4분기까지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웹젠은 올해 8월25일 모바일게임 R2M을 출시했는데 현재까지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분야에서 매출 4~5위를 지키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4분기에는 R2M의 평균 하루 매출이 4억 원 후반대에서 3억 원 중반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매출이 3개월 모두 반영됨에 따라 전체 매출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웹젠이 5월27일 출시한 뮤 아크엔젤도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뮤 아크엔젤은 3분기 35일 동안 평균 하루 매출 3억 원 정도를 거뒀을 것으로 추산된다.
웹젠은 2021년에도 ‘전민기적2 중국’ 등 다수의 기대작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전민기적2 중국은 9월3일 3차 CBT(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됐는데 공식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보수적으로 봐도 2021년 중반에는 게임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웹젠은 뮤 아크엔젤, R2M의 흥행이 오랫동안 이어지는 것과 함께 2021년에도 신규 기대작이 출시될 것”이라며 “전민기적2 중국뿐만 아니라 뮤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 3개와 ‘영요대천사 중국’ 등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웹젠은 자체 개발한 모바일게임 ‘R2M’의 흥행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 김태영 웹젠 대표이사.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7일 웹젠 목표주가를 5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6일 웹젠 주가는 3만8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 연구원은 “웹젠의 모바일게임 R2M은 8월25일 출시 뒤 현재까지 평균 하루 매출 4억 원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며 “5월에 출시한 ‘뮤 아크엔젤’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올해 4분기까지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웹젠은 올해 8월25일 모바일게임 R2M을 출시했는데 현재까지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분야에서 매출 4~5위를 지키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4분기에는 R2M의 평균 하루 매출이 4억 원 후반대에서 3억 원 중반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매출이 3개월 모두 반영됨에 따라 전체 매출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웹젠이 5월27일 출시한 뮤 아크엔젤도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뮤 아크엔젤은 3분기 35일 동안 평균 하루 매출 3억 원 정도를 거뒀을 것으로 추산된다.
웹젠은 2021년에도 ‘전민기적2 중국’ 등 다수의 기대작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전민기적2 중국은 9월3일 3차 CBT(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됐는데 공식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보수적으로 봐도 2021년 중반에는 게임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웹젠은 뮤 아크엔젤, R2M의 흥행이 오랫동안 이어지는 것과 함께 2021년에도 신규 기대작이 출시될 것”이라며 “전민기적2 중국뿐만 아니라 뮤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 3개와 ‘영요대천사 중국’ 등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