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3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5.86%(2700원) 떨어진 4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8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두산그룹주 하락 많아, 두산퓨얼셀 5%대 두산중공업 4%대 떨어져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두산중공업 주가는 4.29%(600원) 밀린 1만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17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두산솔루스 주가는 3.81%(1600원) 내린 4만400원에,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84%(170원) 낮아진 909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두산밥캣 주가는 2만7400원으로 1.79%(500원), 두산 주가는 4만6300원으로 1.49%(700원) 각각 내렸다.

반면 오리콤 주가는 전날보다 1.81%(75원) 오른 421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