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서울 송파2 배송캠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쿠팡은 4일 송파2 배송캠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현장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송파 2캠프 배송직원으로 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쿠팡은 즉시 송파2 캠프를 폐쇄하고 추가 방역을 실시했으며 근무자와 방문자에게 문자와 구두로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쿠팡 사업장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8월15일 이후를 기준으로 인천2 배송캠프, 인천4 물류센터, 일산1 캠프, 잠실 본사, 서초1 캠프 등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나왔다.
쿠팡 관계자는 "방역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근무자와 방문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쿠팡은 4일 송파2 배송캠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현장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 쿠팡 로고.
확진자는 송파 2캠프 배송직원으로 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쿠팡은 즉시 송파2 캠프를 폐쇄하고 추가 방역을 실시했으며 근무자와 방문자에게 문자와 구두로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쿠팡 사업장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8월15일 이후를 기준으로 인천2 배송캠프, 인천4 물류센터, 일산1 캠프, 잠실 본사, 서초1 캠프 등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나왔다.
쿠팡 관계자는 "방역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근무자와 방문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