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농협카드 콜센터 직원 6명 코로나19 확진, 자택근무로 전환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8-18 10:51: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 서대문구 NH농협카드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8일 NH농협카드에 따르면 15일 콜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16일과 17일 5명의 콜센터 직원이 추가로 확진됐다.
 
NH농협카드 콜센터 직원 6명 코로나19 확진, 자택근무로 전환
▲ NH농협카드 로고.

17일 확진판정을 받은 확진자 1명은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2동에 거주하며 13일부터 15일까지 충현동의 음식점과 구내식당, 홍은동의 체육시설, 연희동의 한의원 등에 간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확진자 5명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H농협카드는 콜센터 5층을 폐쇄하고 방역조치를 실시했으며 직원들을 자택근무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