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246명, 서울 131명 경기 52명 확산세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8-18 10:30: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246명, 서울 131명 경기 52명 확산세
▲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자료.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5761명, 누적 사망자는 3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246명 가운데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23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131명, 경기에서 52명, 인천에서 18명 등 수도권에서만 201명이 나왔다.

수도권 이외 지역의 신규 확진사 수는 강원 2명, 충북 1명, 충남 5명, 경북 3명, 대구 6명, 전북 7명, 광주 3명, 울산 2명, 부산 7명 등이다. 

11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6명은 공항 검역단계에서, 5명은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306명으로 집계됐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7명 늘어 1만3934명이 됐다. 격리치료를 받는 확진자는 228명 늘어 1521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에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