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부진한 가운데 삼성전기 주가만 소폭 상승했다.
14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5.73%(2만7천 원) 떨어진 44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이날 삼성SDI 주가 하락폭은 삼성그룹 상장계열사 중 삼성생명(-9.18%)에 이어 두 번째로 컸다.
삼성전자 주가는 5만8천 원으로 1.19%(700원) 하락했다. 삼성SDS 주가도 16만9천 원으로 0.59%(1천 원) 떨어졌다.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중 삼성전기 주가만 올랐다.
삼성전기 주가는 0.36%(500원) 오른 13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부진한 가운데 삼성전기 주가만 소폭 상승했다.

▲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14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5.73%(2만7천 원) 떨어진 44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이날 삼성SDI 주가 하락폭은 삼성그룹 상장계열사 중 삼성생명(-9.18%)에 이어 두 번째로 컸다.
삼성전자 주가는 5만8천 원으로 1.19%(700원) 하락했다. 삼성SDS 주가도 16만9천 원으로 0.59%(1천 원) 떨어졌다.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중 삼성전기 주가만 올랐다.
삼성전기 주가는 0.36%(500원) 오른 13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