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김희정 NH농협은행 NH All100자문센터장, 신용인 NH농협은행 WM사업부장, 함용문 NH농협은행 부행장,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 이기동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진단평가3본부장이 7월22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관에서 열린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자산관리서비스 부문 1위 인증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은행 > |
NH농협은행 올백플랜(ALL100플랜)이 자산관리서비스부문에서 추천할 만한 브랜드 1위에 뽑혔다.
NH농협은행은 23일 자산관리 브랜드인 올백플랜이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자산관리서비스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최하는 브랜드 평가조사다.
100개 산업군 브랜드를 놓고 10~50대의 남녀 소비자 1만1800명에게 브랜드를 추천할 지를 물어보는 일대일 면접조사를 진행했다.
22일에는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인증식을 열었다.
올백플랜은 고객의 재무정보, 투자성향, 생애주기별 필요자금을 고려해 고객별 맞춤상담을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 플랫폼이다.
NH농협은행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NH 올백플랜지수를 도출해 종합적 조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언택트 금융환경에 맞춰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통해서도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함용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금융환경 속에 일률적 금융서비스 제공은 고객만족에 한계가 있다”며 “올해 확대 개편된 NH All100자문센터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맞춤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