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2% 가까이 나란히 떨어졌다.
25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89%(1천 원) 내린 5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하락했다.
주가는 1.51%(800원) 떨어진 5만21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오전 한때 잠깐 5만3천 원으로 반등하기도 했으나 장중 대부분 부진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1.98%(1700원) 떨어진 8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내내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며 마찬가지로 2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기관의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났다. 기관 투자자는 이날 삼성전자 주식 2천억 원어치, SK하이닉스 주식 86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25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89%(1천 원) 내린 5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하락했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주가는 1.51%(800원) 떨어진 5만21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오전 한때 잠깐 5만3천 원으로 반등하기도 했으나 장중 대부분 부진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1.98%(1700원) 떨어진 8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내내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며 마찬가지로 2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기관의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났다. 기관 투자자는 이날 삼성전자 주식 2천억 원어치, SK하이닉스 주식 86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