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5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상승세

▲ 23일 오전 7시3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6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8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7시3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6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8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55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68%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5.18% 뛴 29만300원에,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0.89% 오른 227.2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8만81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2.97%,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1만12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13% 각각 올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2.02%, 이오스 1.64%, 크립토닷컴체인 3.73%, 에이다 3.89%, 체인링크 4.45%, 스텔라루멘 2.96%, 트론 2.03%, 이더리움클래식 1.53%, 대시 2.18%, 비체인 4.66% 등이다.

반면 베이직어텐션토큰(-0.14%), 질리카(-2.98%), 어거(-1.57%), 루프링(-4.92%), 루나(-0.82%), 골렘(-2.66%) 등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