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주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11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2.27%(200원) 하락한 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대체로 약세, 현대일렉트릭 2%대 하락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전날보다 1.98%(2천 원) 떨어진 9만9천 원에,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56%(4500원) 내린 28만4천 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96%(350원) 떨어진 3만6250원에,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85%(200원) 하락한 2만32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74%(200원) 내린 2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현대중공업그룹주 주가가 모두 떨어지면서 현대중공업지주 주가의 3거래일 연속 상승세가 끝났다.

나머지 5개 회사 주가는 3거래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