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윤석헌 박차훈, 금감원과 새마을금고중앙회 서민금융 활성화 손잡아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06-10 11:02: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2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헌</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8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차훈</a>, 금감원과 새마을금고중앙회 서민금융 활성화 손잡아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오른쪽)이 윤석헌 금융감독원 원장과 6월9일 금융감독원 소회의실에서 감독과 검사 역량을 강화하고 서민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의 감독 및 검사역량을 강화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9일 금융감독원 소회의실에서 감독과 검사역량을 강화하고 서민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의 지도∙감독기관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감독∙검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 인적교류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금지원 및 서민금융상품 개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교육 상호협력 △피해 예방∙구제활동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기간을 1년으로 잡았다.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지속적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기간이 연장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민금융 활성화방안 및 금융소비자 보호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두 기관이 처음으로 맺는 업무협약이 서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서민금융을 활성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