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오 DG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겸 DGB대구은행장이 6월3일 경상북도 영천시 국립영천호국원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대구은행> |
김태오 DG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겸 DGB대구은행장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대구은행은 3일 경상북도 영천시 국립영천호국원에서 대구은행 임직원봉사단 50여 명이 참여하는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김태오 회장과 최기문 영천시장도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봉사활동 참사자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탑 참배로 행사를 시작한 뒤 비석 닦기와 태극기 꽂기 등 묘역 정비활동을 했다.
대구은행은 영천시 호국보훈단체협의회에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최기문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묘역 정비 봉사활동과 후원을 진행해준 대구은행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봉사활동으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에 감사하고 호국 의지를 높이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