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한 공기업 주가의 등락이 엇갈렸다.
카지노공기업들의 주가는 강세를 보였으나 발전공기업들의 주가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4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보다 4.21%(650원) 뛴 1만61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강원랜드 주가도 2.37%(600원) 상승한 2만5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33%(100원) 오른 3만3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전력과 발전공기업들의 주가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2.87%(500원) 하락한 1만6950원에, 한전KPS 주가는 1.99%(650원) 떨어진 3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도 1.79%(400원) 내린 2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도 0.89%(350원) 떨어진 3만9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카지노공기업들의 주가는 강세를 보였으나 발전공기업들의 주가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서울 삼성동 본사 전경. <그랜드코리아레저>
4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보다 4.21%(650원) 뛴 1만61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강원랜드 주가도 2.37%(600원) 상승한 2만5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33%(100원) 오른 3만3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전력과 발전공기업들의 주가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2.87%(500원) 하락한 1만6950원에, 한전KPS 주가는 1.99%(650원) 떨어진 3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도 1.79%(400원) 내린 2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도 0.89%(350원) 떨어진 3만9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