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소폭 올랐다.
SK하이닉스 주가는 2%대 하락했다.
29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60%(300원) 오른 5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갔다.
주가는 0.79%(400원) 내린 5만 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4만97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반등해 상승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2.86%(2400원) 내린 8만1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2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주가는 1.55%(1300원) 하락한 8만26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중 8만1300원까지 떨어지는 등 내내 약세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가 주가 방향을 갈랐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장중에서 삼성전자 주식 188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SK하이닉스 주식 157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SK하이닉스 주가는 2%대 하락했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29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60%(300원) 오른 5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갔다.
주가는 0.79%(400원) 내린 5만 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4만97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반등해 상승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2.86%(2400원) 내린 8만1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2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주가는 1.55%(1300원) 하락한 8만26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중 8만1300원까지 떨어지는 등 내내 약세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가 주가 방향을 갈랐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장중에서 삼성전자 주식 188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SK하이닉스 주식 157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