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김지완 황윤철, BNK경남은행 '울산 지역화폐 소비촉진' 캠페인 참여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5-21 16:29: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551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지완</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415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윤철</a>, BNK경남은행 '울산 지역화폐 소비촉진' 캠페인 참여
김지완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왼쪽에서 두번째)과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왼쪽에서 네번째)이 5월21일 울산 중앙전통시장에서 열린 소비촉진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BNK경남은행 >
김지완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과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이 울산광역시 지역화폐를 활용하는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에 참여했다.

BNK경남은행은 21일 울산 중앙전통시장에서 '울산페이 소비촉진 릴레이&전통시장 긴급재난지원금 소비촉진 캠페인'을 열었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울산시 지역화폐 '울산페이'로 전통시장에서 사용해 소상공인을 돕자는 취지로 열린 행사다.

김지완 회장과 황윤철 행장, 경남은행 임직원과 조원경 울산시 경제부시장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울산페이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시장에서 각종 물품을 구입한 뒤 울산시 복지기관 5곳에 기증했다.

김 회장은 "울산페이 소비촉진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황 행장은 "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한국갤럽] 윤석열 탄핵 '찬성' 75%, 12·3 비상계엄은 '내란' 71%
기후변화에 아시아 태풍 발생률 2배 올라, 화석연료 채굴자들에 책임 묻는 목소리 커져
삼성전자 확장현실(XR)기기 '무한' 공개, 안드로이드 확장성으로 애플·메타 뛰어넘는다
SK 최태원 30년 뚝심 투자 통했다, '제2의 반도체'로 바이오 사업 급부상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11%로 하락, 정당지지 민주 40% 국힘 24%
하나은행장 이호성 '깜짝인사' 실적에 방점, 영업력 강화로 밸류업 뒷받침한다
[여론조사꽃] 국민 80.5% "윤석열 탄핵 필요", 대구·경북과 70대 찬성 우세
매각 절차 늦어지는 티몬·위메프, '회생 열쇠' 인수합병 성사 가능성 물음표
[13일 오!정말] 이재명 "내일은 국민승리의 날", 조국 "내 역할은 여기까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