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남부발전 정보통신기술로 안전역량 강화, 신정식 "중소기업과 협업"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5-19 17:27: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남부발전이 인공지능과 5G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현장의 안전역량을 강화한다.

남부발전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정보화진흥원, 이노트리, 비전인과 함께 ‘2020년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 정보통신기술로 안전역량 강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468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정식</a> "중소기업과 협업"
신정식 한국남부발전 사장.

2020년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사업은 5G,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정보기술을 국가 주요 인프라에 적용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능정보산업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남부발전은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발전현장의 위험요소를 줄이고 화재, 설비 이상 등에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연말까지 딥러닝 기반 영상인식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4차산업혁명 신기술이 실제 발전소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며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해 민간과 동반성장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