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코미팜, 파미셀 주가는 떨어졌고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급등했다.
 
양용진 코미팜 회장.

▲ 양용진 코미팜 회장.


15일 코미팜 주가는 전날보다 6.11%(1350원) 하락한 2만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코미팜 주식 8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앱클론은 0.84%(400원) 높아진 4만8100원에, 파멥신은 2.82%(1050원) 오른 3만8350원에, 녹십자셀은 0.49%(200원) 상승한 4만1300원에, CMG제약은 2.92%(125원) 상승한 440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필룩스는 전날과 동일한 5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현대바이오는 1.41%(150원) 하락한 1만500원에, 에이치엘비는 1.40%(1400원) 낮아진 9만8800원에, 오스코텍은 0.43%(100원) 떨어진 2만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틸렉스는 0.75%(500원) 내린 6만6500원에, 펩트론은 0.29%(50원) 하락한 1만7300원에, 제넥신은 2.77%(1900원) 떨어진 6만6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녹십자랩셀은 0.32%(150원) 낮아진 4만6850원에, 셀리드는 0.86%(200원) 내린 2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코아스템은 10.16%(1550원) 오른 1만6800원에, 네이처셀은 1.72%(200원) 상승한 1만1850원에, 강스템바이오텍은 0.54%(50원) 높아진 93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차바이오텍은 3.27%(650원) 내린 1만9250원에, 파미셀은 5.59%(1200원) 낮아진 2만250원에, 테고사이언스는 1.36%(250원) 떨어진 1만8100원에 장을 끝냈다.

메디포스트는 1.78%(500원) 하락한 2만7600원에, 프로스테믹스는 1.37%(60원) 내린 4335원에, 코오롱생명과학은 4.67%(1850원) 낮아진 3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안트로젠은 1.87%(650원) 떨어진 3만4150원에, 바이오솔루션은 2.04%(450원) 하락한 2만1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휴젤은 5.45%(2만1100원) 상승한 40만8600원에, 메디톡스는 4.73%(6700원) 오른 14만84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10.96%(8천 원) 높아진 8만1천 원에, 젬백스앤카엘은 2.52%(600원) 뛴 2만4400원에, 알테오젠은 1.39%(2500원) 상승한 18만2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레고켐바이오는 3.10%(1700원) 오른 5만6500원에, 셀리버리는 0.48%(400원) 높아진 8만3900원에, 올릭스는 1.17%(500원) 뛴 4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전날과 동일한 1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헬릭스미스는 4.55%(3천 원) 하락한 6만3천 원에, 인트론바이오는 3.20%(450원) 떨어진 1만3600원에, 인스코비는 2.74%(75원) 낮아진 2660원에 장을 끝냈다.

텔콘RF제약은 1.51%(80원) 내린 521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0.78%(150원) 하락한 1만9100원에, 한올바이오파마는 2.43%(600원) 떨어진 2만4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압타바이오는 2.72%(750원) 낮아진 2만680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4.22%(2300원) 내린 5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메지온은 0.17%(300원) 하락한 17만6700원에, SK바이오랜드는 3.43%(1050원) 떨어진 2만9600원에, 티움바이오는 3.11%(450원) 낮아진 1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