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대, 신한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대 올랐고 KB금융지주 주가는 약간 내렸다. 
 
금융주 혼조, 우리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오르고 KB금융 소폭 내려

▲ 13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04%(160원) 높아진 8010원 원에 거래를 마쳤다.


13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04%(160원) 높아진 80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억 원, 기관투자자는 1천만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90%(550원) 상승한 2만9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8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57%(400원) 오른 2만5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6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32%(100원) 낮아진 3만1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25억 원, 기관투자자는 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5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0.87%), JB금융지주(-0.89%), DGB금융지주(-1.40%)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