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 주가가 엇갈렸다.

12일 SK텔레콤 주가는 전날보다 2.44%(5천 원) 상승한 21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그룹 계열사 주가 혼조, SK텔레콤 오르고 SK네트웍스 SKC는 내려

▲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SK하이닉스 주가는 1.42%(1200원) 오른 8만5700원, SK 주가는 1.12%(2천 원) 상승한 18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SK디스커버리 주가는 0.93%(250원) 오른 2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SK바이오랜드 주가는 0.17%(50원) 상승한 2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SK네트웍스 주가는 3.28%(170원) 내린 50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C 주가는 2.61%(1300원) 하락한 4만8600원, SK이노베이션 주가는 2.15%(2100원) 떨어진 9만5400원에 장을 끝냈다.

SK가스 주가는 0.76%(600원) 떨어진 7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0.48%(800원) 하락한 16만5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