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자사주를 매입하는 직원에게 1년에 최대 200만 원까지 현금을 지원한다.
네이버는 5월부터 네이버 계열 법인의 정규직 직원이 자사주를 사면 매입금액의 10%를 현금으로 지원받는 ‘주식 매입 리워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한도는 주식 매입가를 기준으로 연간 2천만 원으로 자사주를 매입한 직원은 1년에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사주 매입 지원 프로그램은 네이버를 포함해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네이버I&S, 웍스모바일, 스노우, 네이버랩스, 네이버파이낸셜 등 회사에서 적용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 주식을 직접 매입하는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의미와 성장의 가치를 나누고자 '주식 매입 리워드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네이버는 5월부터 네이버 계열 법인의 정규직 직원이 자사주를 사면 매입금액의 10%를 현금으로 지원받는 ‘주식 매입 리워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 네이버 로고.
지원한도는 주식 매입가를 기준으로 연간 2천만 원으로 자사주를 매입한 직원은 1년에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사주 매입 지원 프로그램은 네이버를 포함해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네이버I&S, 웍스모바일, 스노우, 네이버랩스, 네이버파이낸셜 등 회사에서 적용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 주식을 직접 매입하는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의미와 성장의 가치를 나누고자 '주식 매입 리워드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