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5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혼조세

▲ 1일 오전 10시4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6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5종의 시세는 올랐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0시4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6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5종의 시세는 올랐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57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06%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78% 내린 25만3900원에, 리플은 1.74% 떨어진 259.4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0만66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13%,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5만29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1.63% 각각 떨어졌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1.13% 하락한 5만6900원에,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0.89% 내린 3450원에 각각 사고팔렸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체인링크 –0.07%, 에이다 –3.18%, 모네로 –2.04%, 트론 –0.58%, 크립토닷컴체인 –2.93%, 대시 –1.44%, 이더리움클래식 –0.69%, 제트캐시 –0.36% 등이다.

반면 넴(2.06%), 베이직어텐션토큰(2.28%), 비체인(0.56%), 아이콘(0.99%), 제로엑스(0.04%), 카이버네트워크(0.29%, 패블릭(0.38%), 어거(3.35%), 웨이브(2.17%), 비트코인다이아몬드(0.13%)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트토렌트, 하이콘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