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과 호텔신라, 신세계 등 주요 유통기업들의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8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6.52% 오른 7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대체로 올라, 현대백화점 6%대 호텔신라 4%대 뛰어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4.86% 상승한 8만2천 원에, 호텔신라 우선주는 5.81% 높은 5만46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3.13% 오른 26만3500원에 장을 끝냈고 이마트 주가는 0.84% 상승한 12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과 같은 14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홈쇼핑 및 편의점업체 등의 주가도 뛰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4.7% 오른 7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홈쇼핑 주가는 3.27% 높은 12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GS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3.97% 상승한 3만7950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BGF리테일 주가는 0.32% 오른 15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