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나란히 상승했다.
27일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01%(500원) 상승한 4만9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만에 주가가 올랐다.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동일한 4만935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 초반 4만9100원까지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였으나 오전 중 상승 반전한 뒤 상승폭을 키웠다.
SK하이닉스 주가도 직전 거래일보다 1.47%(1200원) 오른 8만2600원에 거래를 마치며 3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0.37%(300원) 상승한 8만17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8만3200원까지 오르는 등 대체로 강세를 나타냈다.
기관투자자가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기관투자자는 이날 장중에서 삼성전자 주식 1120억 원어치, SK하이닉스 주식 43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27일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01%(500원) 상승한 4만9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만에 주가가 올랐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동일한 4만935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 초반 4만9100원까지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였으나 오전 중 상승 반전한 뒤 상승폭을 키웠다.
SK하이닉스 주가도 직전 거래일보다 1.47%(1200원) 오른 8만2600원에 거래를 마치며 3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0.37%(300원) 상승한 8만17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8만3200원까지 오르는 등 대체로 강세를 나타냈다.
기관투자자가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기관투자자는 이날 장중에서 삼성전자 주식 1120억 원어치, SK하이닉스 주식 43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