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혼조했다. 

22일 한국전력 주가는 4.19%(900원) 상승한 2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전력 주가 4%대 올라, 지역난방공사 가스공사는 3%대 떨어져

▲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GKL(그랜드코리아레저), 강원랜드, 한전KPS 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주가는 0.68%(100원) 오른 1만4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강원랜드 주가는 0.61%(150원) 오른 2만4800원에, 한전KPS 주가는 0.16%(50원) 상승한 3만1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3.33%(1200원) 하락한 3만4850원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3%(800원) 떨어진 2만5900원에 장을 마쳤다. 

한전기술 주가는 0.6%(100원) 내린 1만655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