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60만 원대 겨우 지켜, 가상화폐 시세 혼조세

▲ 19일 오후 6시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6종 가운데 5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8종의 시세는 올랐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6시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6종 가운데 5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8종의 시세는 올랐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860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6%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4.87% 뛴 21만9700원에, 리플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1XRP(리플 단위)당 0.61% 오른 231.0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8만71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1.41%,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3만93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05% 각각 높아졌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0.68%, 이오스 0.69%, 체인링크 2.23%, 스텔라루멘 0.59%, 모네로 4.89%, 에이다 2.65%, 트론 0.76%, 대시 0.53%, 크립토닷컴체인 1.35% 등이다

반면 넴(-1.56%), 비트코인골드(-1.01%), 퀸텀(-0.18%), 패블릭(-1.67%), 어거(-0.41%), 웨이브(-0.16%), 비트코인다이아몬드(-0.05%), 크립토닷컴(-1.67%) 등 시세는 내렸다. 

피벡스와 아이온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