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17일 오전 9시46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96%(1600원) 내린 7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혼조, 셀트리온 계열사는 하락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1조5013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0.75%(800원) 떨어진 10만62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치엘비 시가총액은 4조5916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셀트리온제약(-5.03%), 스튜디오드래곤(-1.18%), 씨젠(-1.18%)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펄어비스 주가는 전날보다 4.19%(8300원) 오른 20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0.16%(100원) 상승한 6만4400원에, CJENM 주가는 5.59%(6천 원) 높아진 11만33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헬릭스미스(1.31%), SK머티리얼즈(3.81%) 주가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