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금융, 계열사 통합 멤버십서비스 '신한플러스 멤버십' 내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4-14 11:41: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그룹 계열사가 모바일앱 등을 통해 플랫폼을 공유하는 통합 고객 멤버십서비스를 내놓았다.

신한금융은 기존 우수고객제도였던 '탑스클럽'을 고객 중심으로 재편한 '신한플러스 멤버십'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금융, 계열사 통합 멤버십서비스 '신한플러스 멤버십' 내놔
▲ 신한금융그룹의 '신한플러스 멤버십' 안내.

신한플러스 멤버십은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의 모바일앱에서 모두 접속할 수 있는 고객 대상 멤버십서비스다.

고객들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이신한포인트'를 여러 계열사 서비스에서 적립해 하나의 플랫폼에 모을 수 있다.

신한금융은 신한플러스 멤버십 고객에게 수수료 면제와 포인트 적립, 할인쿠폰 등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플러스 멤버십서비스에 접속해 응모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과 커피 상품권, 주유 상품권 등을 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금융권 최초로 멤버십서비스와 금융거래를 결합한 신한플러스 멤버십을 통해 고객과 신한이 함께하는 연계형 금융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법원, '부당대출' 혐의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통해 김용현 전 장관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