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2020-04-13 13: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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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유튜브로 ‘100세시대 아카데미’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22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22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NH투자증권 >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코로나19 여파로 유튜브 실시간 세미나 형식으로 모바일과 컴퓨터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국내 주식: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자세’와 ‘원자재: 베어마켓(Bear Market)에서 벗어나기 위한 조건’이다.
세미나 첫 번째 강좌는 김병연 NH투자증권 팀장이 진행을 맡는다.
2020년 상반기 글로벌 금융시장 시황과 코로나19에 따른 위기의 진행 경로를 되짚어보고 향후 투자전략을 모색한다.
두 번째 강좌는 황병진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상반기 원자재 투자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에너지분야를 중심으로 급락한 원자재 시장, 수요와 공급의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석유시장, 귀금속시장 등을 분석한다.
‘100세시대 아카데미’ 유튜브 실시간 세미나는 사전에 참가신청을 하면 NH투자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이나 모바일 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코로나19로 글로벌 자산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져 금융시장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국가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온라인 방식의 세미나를 도입해 고객들과 중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유연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