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5G통신 증강현실 활용한 게임 3종 새로 내놔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0-04-08 13:46: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게임을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5G통신 증강현실서비스인 ‘유플러스AR’에 ‘AR게임’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대전, 캐쥬얼, 1인칭 총싸움게임(FPS) 등 3개 장르의 증강현실 게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5G통신 증강현실 활용한 게임 3종 새로 내놔
▲ LG유플러스가 증강현실을 활용한 게임 3종을 출시했다. < LG유플러스 >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은 웹페이지 기반의 캐쥬얼 게임 1종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AR스나이퍼’, ‘워즈오브스톤’ 등 모두 3종이다.

LG유플러스는 20여 편의 신규 증강현실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을 세웠다.

이 가운데 웹 기반의 캐쥬얼 게임은 LG유플러스 고객 뿐 아니라 이동통신3사 고객이 모두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휴대폰으로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관련 이벤트에 접속하면 된다.

최윤호 LG유플러스 AR·VR서비스담당 상무는 “다양한 증강현실 게임들을 한 곳에 모아 즐길 수 있는 판을 마련한 것은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라며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 게임을 제공하는 한편 5G통신 특화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코스피 코스닥 탄핵 표결 앞두고 계엄전 수준 회복, 기관 매수에 4일째 반등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친가상화폐' 내각, 비트코인 기대감 점점 더 커진다
탄핵 재표결 D-1, 한동훈 친윤 반대 넘어 윤석열 직무 배제 이끌어낼까
동원산업 10년 만의 무상증자, 2세 김남정 지분가치만 800억 급증 '최대 수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