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5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54종의 시세는 내렸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5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54종의 시세는 내렸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823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1%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7만13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2.3%,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15.6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9% 각각 올랐다.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51% 오른 28만2800원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69% 상승한 21만4100원에 각각 거래됐다.
이 밖에 모네로(1.92%), 에이다(0.1%), 트론(0.49%), 대시(1.79%), 제트캐시(1.87%), 퀀텀(0.59%), 제로엑스(0.27%), 오미세고(3.37%)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반면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4만822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7%,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2777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47% 각각 내렸다.
스텔라루멘(0.48%), 체인링크(-1.59%), 크립토닷컴체인(-2.96%), 이더리움클래식(-0.32%), 넴(-1.8%), 베이직어텐션토큰(-1.36%), 비체인(-1.65%), 아이콘(-2.76%), 비트코인골드(-1.76%)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오리고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