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4월 첫째 주 날씨 맑지만 일교차 커, 4월1일 일부 지역에 비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20-03-29 11:43: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3월29일부터 4월4일까지인 4월 첫째 주에는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 속에 일교차가 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29일 “4월 첫째 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가 차차 건조해질 것”이라며 “31일과 4월1일 전국에 구름이 끼고 제주도와 남해안, 강원영동 등 일부지역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4월 첫째 주 날씨 맑지만 일교차 커, 4월1일 일부 지역에 비
▲ 기상청은 29일 “4월 첫째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가 차차 건조해질 것”이라며 “31일과 4월1일 전국에 구름이 끼고 제주도와 남해안, 강원 영동 등 일부지역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벚꽃이 핀 모습. <연합뉴스>

4월3일과 4월4일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충청내륙 지역에는 아침기온이 0도 내외로 내려가 쌀쌀할 것으로 전망됐다.

날짜별 전국의 기온을 살펴보면 30일 영하 2도~영상 18도, 31일 영상 1도~20도, 4월1일 영상 4도~18도, 4월2일 영상 2도~18도, 4월3일 0도~19도, 4월4일 영상 1도~20도 등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됐다.

31일과 4월1일 오전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와 남해안, 강원영동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일 것으로 예측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