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가 ‘보험이 왜 거기서 나와’를 테마로 한 신규광고를 선보였다. |
삼성화재가 ‘보험이 왜 거기서 나와’를 테마로 한 신규광고를 선보였다.
23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삼성화재 보험이 일상생활 속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소개해 보험은 아프거나 어려운 상황에서만 도움이 된다는 고정관념을 바꾸려는 의도로 제작됐다.
신규광고는 모두 2편으로 제작됐다.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삼성화재 건강증진서비스 ‘애니핏’편이 20일부터 방영되고 있으며 애니핏을 통해 모은 포인트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강보험’ 새 광고도 조만간 나온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삼성화재와 만나는 순간을 ‘보험이 왜 거기서 나와?’로 표현해 재미를 더했다.
삼성화재는 TV뿐만 아니라 유튜브, 신문지면, 옥외광고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규광고를 선보인다.
전은석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일상 속에서도 고객 건강에 도움되는 삼성화재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당신에게 좋은 보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고객에게 긍정적 경험을 선물하는 보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