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스넷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41억4900만 원, 영업이익 33억1600만 원, 순손실 116억7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1.7%, 영업이익은 8% 증가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엔케이맥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7억4900만 원, 영업손실 240억8600만원, 순손실 114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9.57% 늘었으나 영업손실은 66.87% 증가했다. 순손실은 44.12% 줄었다.
NI스틸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482억2400만 원, 영업이익 120억8800만 원, 순이익 64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26.7%, 순이익은 37.1% 줄었다.
광전자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61억8200만 원, 영업손실 14억5300만 원, 순이익 33억6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1%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이익은 46.9%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