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252억3500만 원, 영업이익 64억6천만 원, 순이익 15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9.5%, 영업이익은 13.8%, 순이익은 230.5% 늘었다.
신흥에스이씨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94억9200만 원, 영업이익 201억8700만 원, 순이익 160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2%, 영업이익은 42.8%, 순이익은 66.6% 증가했다.
옵티팜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36억5200만 원, 영업손실 11억9100만 원, 순손실 6억5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2%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71%, 순손실은 8.4% 늘었다.
대성창투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9억2600만 원, 영업손실 4억4천만 원, 순손실 1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28.47%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