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넷마블은 2월28일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새봄 맞이 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했다. <넷마블>
6일 모바일게임 순위 분석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구글플레이 매출순위가 5위로 집계됐다. 지난주와 비교해 4계단 상승했다.
2월28일 ‘새봄 맞이 대축제’ 업데이트로 신규 콘텐츠와 게임 행사를 적용해 이용자들이 다시 몰렸다.
엑스엔게임즈의 ‘카오스 모바일’은 순위권에 새로 진입했다.
카오스 모바일은 ‘카오스 온라인’ 지식재산을 활용해 만든 대규모 다중사용자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2월26일 출시했다.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도 매출순위가 높아졌다. 6위로 지난주보다 1계단 올랐다.
반면 중국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와 요스타의 ‘명일방주’는 각각 3계단씩 하락하면서 8위와 9위로 집계됐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과 ‘리니지M’은 1위와 2위 자리를 나란히 지켰다.
릴리스게임즈의 ‘AFK 아레나’는 3위, 넥슨의 ‘V4’는 4위,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은 10위로 각각 지난주와 매출순위가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