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외국매체 "아이폰12는 카메라 화소와 배터리 용량 대폭 강화"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3-06 11:19: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이폰12 시리즈의 카메라 화소 수와 배터리 용량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5일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아이폰12프로는 후면에 64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외국매체 "아이폰12는 카메라 화소와 배터리 용량 대폭 강화"
▲ 아이폰12프로 예상 디자인. <폰아레나>

또 아이폰12프로는 기존에 초광각카메라에만 적용됐던 야간모드를 망원카메라에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조리개와 초점거리 등도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폰12프로맥스 제품의 배터리는 4400㎃h로 5G 통신 지원에 따른 배터리 소모량 증가를 만회할 것으로 여겨진다.

아이폰11프로맥스의 3969㎃h보다 10%가량 늘어난 것이다.

아이폰12 시리즈에서 애플이 전면부의 노치 디자인을 제거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으나 아이폰12 시리즈까지는 노치 디자인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페이스ID 기능을 위쪽 베젤에 탑재해 노치를 없애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나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