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올라, 석유수출국의 원유 추가 감산 움직임 나타나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3-03 07:39: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올랐다.

원유 생산량이 추가로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됐다.
 
국제유가 올라, 석유수출국의 원유 추가 감산 움직임 나타나
▲ 2일 국제유가가 올랐다.

2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6.2%(2.76달러) 오른 47.52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ICE)의 5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미국 동부시각 오후 5시30분 기준 배럴당 0.11%(0.06달러) 상승한 52.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소속 국가들이 원유 생산량을 추가로 줄일 것이라는 관측이 유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OPEC은 5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의를 열고 추가 감산 여부를 결정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