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홀딩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08억3900만 원, 영업이익 610억9800만 원, 순이익 489억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9.86%, 영업이익은 21.01%, 순이익은 49.26% 줄었다.
케이비아이동국실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155억7800만 원, 영업손실 133억3900만 원, 순이익 10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4% 줄었지만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영업손실은 9.9% 늘었다.
서남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4억1300만 원, 영업손실 44억1600만 원, 순손실 42억2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0.88%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175.17%, 순손실은 191.18% 확대됐다.
엘비세미콘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904억3500만 원, 영업이익 504억3400만 원, 순이익 365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1.6%, 영업이익은 83.7%, 순이익은 94.6%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