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 대표에 송재근, 검사감독이사에 민병진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02-25 19:03: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에 송재근 생명보험협회 전무이사가, 검사감독이사에 민병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각각 선임됐다. 

신협중앙회는 25일 정기 대의원회를 열고 송 전 담당관과 민 전 부원장보를 각각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와 검사감독이사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 대표에 송재근, 검사감독이사에 민병진
▲ 송재근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왼쪽), 민병진 신협중앙회 검사감독이사. 

두 사람의 임기는 3월1일부터 2025년 2월29일까지다. 

송재근 신용공제사업 대표는 1962년에 태어났다. 단국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 감사담당관을 거쳐 2016년부터 생명보험협회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 

민병진 검사감독이사는 1966년에 태어나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썬더버드대학교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은행 조사역을 지낸 뒤 1999년 금감원에 들어와 2017년 부원장보에 올랐다.

신협중앙회는 이날 김상현 영남대 교수, 명순구 고려대 교수, 정삼균 전 벌교신협 이사장도 신임 사외 전문이사로 선임했다. 

이상덕 전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와 장기태 전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은 사내 전문이사를 맡게 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