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우전자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58억3900만 원, 영업이익 118억7200만 원, 순이익 92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2.3%, 영업이익은 475.3%, 증가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 이준용(왼쪽), 우수택 덕우전자 각자 대표이사. |
태광산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9180억 원, 영업이익 2914억2400만 원, 순이익 1660억6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12.1%, 순이익은 33.3% 각각 줄었다.
아이에스동서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626억2300만 원, 영업이익 693억1천만 원, 순이익은 799억3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9.7%, 영업이익은 81.8%, 순이익은 67.2% 각각 감소했다.
필옵틱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03억9500만 원, 영업손실 144억7200만 원, 순손실 157억1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52.9% 늘었다. 영업손실 적자폭은 48%, 순손실 적자폭은 42.8% 줄었다.
케이씨씨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195억 원, 영업이익 1335억8300만 원, 순손실 2298억8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33.5% 감소했다. 순손실 적자폭은 89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