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32억7200만 원, 영업이익 31억3700만 원, 순이익 4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6.5%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대상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9784억 원, 영업이익 1302억9300만 원, 순이익 1092억6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8.4%, 순이익은 67.1 증가했다.
토니모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20억2600만 원, 영업손실 2억7200만 원, 순손실 44억4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94% 낮아졌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 적자폭은 각각 94.59%, 43.04% 줄었다.
잇츠한불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44억4800만 원, 영업이익 109억3100만 원, 순이익 62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45.1%, 순이익은 66.3% 감소했다.
동양네트웍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56억8700만 원, 영업손실 135억2300만 원, 순손실 391억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0.4% 낮아졌지만 영업손실 적자폭은 29.7% 줄었다. 순손실 적자폭은 236.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