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2월 둘째 주 포근한 날씨 이어져, 수요일 12일 전국에 비나 눈

김지석 기자 jskim@businesspost.co.kr 2020-02-09 12:24: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월 둘째 주(2월10일~16일)는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2월 둘째 주 기온은 예년보다 높을 것”이라며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 많은 날이 이어질 것"이라고 9일 예보했다.
 
2월 둘째 주 포근한 날씨 이어져, 수요일 12일 전국에 비나 눈
▲ 2월 둘째 주는 지난 해 같은기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2월 둘째 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1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6도에서 17도로 예상됐다.

수요일인 12일에는 오전부터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13일은 전북, 14일은 제주도에 비가 올 것”이라며 “14일부터 17일까지 동풍 영향으로 강원영동에 비 또는 눈이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화요일인 11일부터 전국이 계속 '나쁨(81~150㎍/m³)' 단계일 것으로 예측됐다. 12일은 비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30~80㎍/m³) 단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해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국내 미세먼지가 더해져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이라며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은 삼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