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9829억600만 원, 영업이익 2171억3800만 원, 순이익 1172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10%, 순이익은 24% 늘었다.
SG세계물산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25억4500만 원, 영업이익 5억800만 원, 순이익 133억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4%, 87.1% 줄고 순이익은 99.2% 늘었다.
이라이콤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70억5100만 원, 영업손실 55억3500만 원, 순손실 2억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4.5% 줄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보며 적자로 돌아섰다.
고려시멘트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09억2200만 원, 영업손실 4억6천 만원, 순이익 16억4천 만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7.3% 줄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이익은 64.7%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