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이 경기도 여주시에서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1075억 규모의 공사계약을 맺었다.
금호산업은 29일 하일건설과 ‘여주 교동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금호산업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 산9-10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공사를 진행한다.
계약금액은 1075억7200만 원으로 금호산업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7.8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27개월이다.
금호산업은 “설계변경 및 기타 사업조건 변경 등에 따라 계약내용은 공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금호산업은 29일 하일건설과 ‘여주 교동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서재환 금호산업 대표이사 사장.
이번 계약으로 금호산업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 산9-10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공사를 진행한다.
계약금액은 1075억7200만 원으로 금호산업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7.8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27개월이다.
금호산업은 “설계변경 및 기타 사업조건 변경 등에 따라 계약내용은 공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