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손해보험은 22일 서울시 노원구에 있는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설날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
MG손해보험이 ‘설날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MG손해보험은 22일 서울시 노원구에 있는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설날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MG손해보험 조이봉사단은 복지관을 방문한 관내 장애인과 가족 등 300여 명에게 떡국·전·과일 등 다양한 설 명절음식을 대접하고 옆에서 식사를 보조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조이봉사단은 2014년부터 전국 임직원 및 영업가족을 주축으로 운영되고 있는 봉사단체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배식활동 이후 봉사단은 복지관 청소 등 환경미화, 귀성길 사고예방을 위한 휠체어 안전점검 활동을 이어갔다. 복지관 소속의 발달장애인 전문기술자와 함께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점검하고 분해해 세척도 했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며 서로 소통한 따뜻한 시간이었다”며 “교통약자의 안전 보행을 위한 휠체어 점검도 이뤄져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