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아이폰12 네이비블루 모델 렌더링 이미지. <맥스 웨인바흐> |
애플이 2020년 하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12 시리즈의 최상위모델 아이폰12프로맥스가 전작보다 두께가 얇아지고 새로운 색상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됐다.
21일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맥오타카라에 따르면 아이폰12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아이폰11과 유사한 디자인을 채택한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6.7인치 크기의 아이폰12프로맥스는 6.5인치였던 아이폰11프로맥스보다 크기가 크지만 두께는 더 얇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폰11프로맥스의 두께는 8.1mm였는데 아이폰12프로맥스는 7.4mm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정보기술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배터리 지속시간에 영향이 없기를 바란다”고 우려의 시각을 보이기도 했다.
폰아레나는 맥스 웨인바흐 트위터를 인용해 아이폰12프로의 새로운 색상도 공개했다.
웨인바흐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1 시리즈의 미드나잇그린 색상 대신 네이비블루색상을 아이폰12 시리즈에 적용할 것으로 관측됐다.
다만 폰아레나는 아직 속단하기 이르다며 소문으로 그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