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외국매체 "아이폰12, 전작보다 얇아지고 새 색상 추가될 가능성"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1-22 10:43: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외국매체 "아이폰12, 전작보다 얇아지고 새 색상 추가될 가능성"
▲ 애플 아이폰12 네이비블루 모델 렌더링 이미지. <맥스 웨인바흐>
애플이 2020년 하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12 시리즈의 최상위모델 아이폰12프로맥스가 전작보다 두께가 얇아지고 새로운 색상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됐다.

21일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맥오타카라에 따르면 아이폰12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아이폰11과 유사한 디자인을 채택한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6.7인치 크기의 아이폰12프로맥스는 6.5인치였던 아이폰11프로맥스보다 크기가 크지만 두께는 더 얇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폰11프로맥스의 두께는 8.1mm였는데 아이폰12프로맥스는 7.4mm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정보기술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배터리 지속시간에 영향이 없기를 바란다”고 우려의 시각을 보이기도 했다.

폰아레나는 맥스 웨인바흐 트위터를 인용해 아이폰12프로의 새로운 색상도 공개했다.

웨인바흐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1 시리즈의 미드나잇그린 색상 대신 네이비블루색상을 아이폰12 시리즈에 적용할 것으로 관측됐다.

다만 폰아레나는 아직 속단하기 이르다며 소문으로 그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